디지탈옵틱 최대주주 에코럭스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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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디지탈옵틱은 최대주주가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에서 에코럭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26일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는 디지탈옵틱 주식 292만8257주(지분율 8.53%)를 55억원(1주당 1868.3원)에 에코럭스로 넘기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다.
디지탈옵틱은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등을 생산하는 광학렌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603억원에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의 투자회사인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3월 디지탈옵틱을 인수했다. 에코럭스는 호텔 위탁운영업 등을 영위하는 비상장사다. 지난해 매출 9억3600만원에 순이익 3억5500만원을 올렸다.
디지탈옵틱은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등을 생산하는 광학렌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603억원에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의 투자회사인 케이피엠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3월 디지탈옵틱을 인수했다. 에코럭스는 호텔 위탁운영업 등을 영위하는 비상장사다. 지난해 매출 9억3600만원에 순이익 3억5500만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