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반발 드라이버 '마코토'… 원프로톤, 국내시장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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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로톤사가 반발계수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 마코토(사진)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관성모멘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 크기를 키워 480㏄로 만들었다. 미국골프협회(USGA) 제한 기준인 460㏄보다 큰 헤드다. 반면 무게는 460㏄대의 무게인 190g대를 유지해 스윙 스피드를 쉽게 낼 수 있도록 했다. 주말골퍼들이나 시니어가 다루기 쉽도록 페이스를 넓으면서도 얕고 긴 샐로 형태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미스샷을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상가 180만원을 한시적으로 69만원으로 내렸다.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해준다.
관성모멘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헤드 크기를 키워 480㏄로 만들었다. 미국골프협회(USGA) 제한 기준인 460㏄보다 큰 헤드다. 반면 무게는 460㏄대의 무게인 190g대를 유지해 스윙 스피드를 쉽게 낼 수 있도록 했다. 주말골퍼들이나 시니어가 다루기 쉽도록 페이스를 넓으면서도 얕고 긴 샐로 형태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미스샷을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상가 180만원을 한시적으로 69만원으로 내렸다.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