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 펼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6개 레스토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다.
인터컨티넨탈의 브래서리 키즈 섹션
서울 코엑스 1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섹션’을 마련한다. 견과류 주먹밥, 과일치즈꼬치, 컵 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10여 가지의 메뉴가 나오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가 열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 호텔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 11명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를 내놓는 ‘아이 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 인도, 아랍권 등의 수석 셰프가 내놓는 메뉴를 추가 금액 없이 만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파스타 또는 스테이크로 구성된 키즈 브런치를, 일식당 하코네는 한우 꽃등심 데리야키와 캘리포니아 롤 등으로 구성한 어린이 메뉴를, 아시안 라이브는 자장면, 탕수육, 게살 스프가 한상차림으로 나온다. 미취학 아동을 위해 중식당 웨이루와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자장면과 탕수육,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유부초밥과 우동을 무료로 준다.

이밖에도 어버이날 당일 일식당 하코네와 중식당 웨이루,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을 무료로 선물하고, 3대가 같이 방문하는 경우 케이크도 선착순으로 준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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