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석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급등'

금호석유가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11.22%)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58억원이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56% 웃돌며 7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