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수입자동차협회장 "공정한 경쟁의 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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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장에 선임된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69·사진)이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한 비지니스호텔에서 연 오찬자리에서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 회장직을 맡게 돼 큰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가치관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수입차 시장이 다양성을 높여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을 높여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KAIDA에는 승용차 및 상용차 20개 업체와 31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정 신임 회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한 비지니스호텔에서 연 오찬자리에서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 회장직을 맡게 돼 큰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새로운 콘셉트와 가치관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수입차 시장이 다양성을 높여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을 높여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KAIDA에는 승용차 및 상용차 20개 업체와 31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