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현대중공업과 530억 규모 용역 제공 계약 체결

동방은 현대중공업과 530억원 규모의 선체블록 통합운송'(육송, 해송, 기타 부대작업 등) 용역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의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4월30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