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유공자 205명 포상
입력
수정
지면A28
근로자의 날(5월1일)을 맞아 홍중철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선임계장(왼쪽) 등 유공자 20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홍 계장에게 돌아갔다. 고졸 출신인 홍 계장은 지난 35년간 국내외 현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용접기능장, 지게차기능사 등 6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은탑산업훈장은 박배옥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오른쪽)과 정광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이 수상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홍 계장에게 돌아갔다. 고졸 출신인 홍 계장은 지난 35년간 국내외 현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용접기능장, 지게차기능사 등 6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은탑산업훈장은 박배옥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오른쪽)과 정광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이 수상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