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 "모바일·콜라보로 복합금융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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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모바일 혁시과 콜라보 금융으로 소비자 친화적 복합금융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회장은 오늘(2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두 회사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애큐온캐피탈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4조7천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755억원으로 전년대비 406억원 성장했습니다.김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모바일 금융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혁신과 캐피탈, 저축은행의 시너지를 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총자산 5조1천억, 당기순이익 803억원을 올해 목표로 삼았다"고 강조했습니다.이를 위해 ▲주요 쇼핑몰의 애큐온 할부금융 제공 ▲애큐온 페이 출시 ▲6년까지 할부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 ▲코나카드와 같은 제휴상품 출시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김 회장은 "두 회사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그 시너지를 모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