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화성 야목역 인근 토지, 역세권지역 개발 예정…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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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경기 화성시 수인선 야목역 인근 토지가 2차 분양된다. 역세권 개발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분양 중인 토지는 3000㎡ 정도로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일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90만~150만원 수준이다.야목리는 1만2500가구가 들어서는 화성비봉공공택지지구와 야목역 사이에 있어 야목역(예정)이 개통되면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야목역은 화성 매송면 야목리에 있던 협궤 수인선 역 중 하나다. 2015년 8월 폐쇄됐다가 2019년 12월 표준궤복선 전철역으로 다시 개통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맥킨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 10대 부자도시 중 4위를 차지했다. 동탄신도시, 송산국제신도시, 화성시청, 안산시청, 수원시청 등과 가까운 지역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토지 분양은 현장답사를 거친 뒤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잔금을 내면 토지 소유권을 이전하는 조건이다.
분양 중인 토지는 3000㎡ 정도로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일대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90만~150만원 수준이다.야목리는 1만2500가구가 들어서는 화성비봉공공택지지구와 야목역 사이에 있어 야목역(예정)이 개통되면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야목역은 화성 매송면 야목리에 있던 협궤 수인선 역 중 하나다. 2015년 8월 폐쇄됐다가 2019년 12월 표준궤복선 전철역으로 다시 개통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맥킨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 10대 부자도시 중 4위를 차지했다. 동탄신도시, 송산국제신도시, 화성시청, 안산시청, 수원시청 등과 가까운 지역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토지 분양은 현장답사를 거친 뒤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잔금을 내면 토지 소유권을 이전하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