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X이국주 '한상커플'로 홈쇼핑 진출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

문세윤 이국주, 홈쇼핑 진출

국대급 미식가로 꼽히는 개그맨 문세윤X이국주가 브랜드 ‘한상 커플’로 홈쇼핑까지 진출했다.

문세윤과 이국주가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한 ‘한상커플’의 쭈낙(쭈꾸미 낙지)패키지가 2일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

‘한상커플’의 쭈낙 패키지는 푸짐한 것은 물론 다양한 구성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공식 브랜드 사이트인 ‘한상푸드닷컴’에서는 이미 모든 상품이 품절되는 등 인기가 높아 홈쇼핑 물량으로 한정 수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한상커플’은 연예계 ‘먹방’ 대표인 문세윤 이국주가 지금까지 쌓아온 맛에 대한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뭉친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대를 높인다. 문세윤은 장수 예능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센스 넘치는 한입 먹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고, 이국주는 전문 유튜버로 활약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쿡방 먹방 영상을 제작 중이다.

뮨세윤과 이국주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고, 먹어본 사람이 맛에 대해 잘 안다”며 “맛에 대해서는 기대해도 좋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 먹방 셀럽의 ‘한상커플’은 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