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새 대표에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새 대표로 이준표 상무(사진)를 3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2003년 KAIST 전산학과 재학 시절 PC원격제어 소프트웨어업체 에빅사를 설립했다. 2005년 그레텍의 곰TV 기획본부장을 맡은 뒤 소프트뱅크코리아 사업개발이사, 숨피 대표를 거쳐 2015년 소프트뱅크벤처스에 합류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