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4년 만에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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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억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해 2015년 이후 4년만에 첫 흑자로 돌아섰다.그동안 GS수퍼마켓은 △조리식품 등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한 전략상품군의 적극적 운영 △테마행사, 제철상품 직수입, 산지 직거래, 지정농장 운영 등 MD경쟁력 확보 △품질 개선 활동 등 고객 만족도 향상 △GS수퍼마켓 전용 앱과 통신사(KT/LG) 포인트 할인 제도 등 신규 마케팅을 활용한 경쟁사와 차별화 △기존점 리뉴얼 작업을 통한 점포 환경 개선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점 매출이 7% 이상 신장하고,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업계 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상품 도입과 프로모션 활동이 이번 반등의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억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해 2015년 이후 4년만에 첫 흑자로 돌아섰다.그동안 GS수퍼마켓은 △조리식품 등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한 전략상품군의 적극적 운영 △테마행사, 제철상품 직수입, 산지 직거래, 지정농장 운영 등 MD경쟁력 확보 △품질 개선 활동 등 고객 만족도 향상 △GS수퍼마켓 전용 앱과 통신사(KT/LG) 포인트 할인 제도 등 신규 마케팅을 활용한 경쟁사와 차별화 △기존점 리뉴얼 작업을 통한 점포 환경 개선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점 매출이 7% 이상 신장하고,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업계 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상품 도입과 프로모션 활동이 이번 반등의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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