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스마트단어장 '클래스카드'와 콘텐츠 제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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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교실용 스마트단어장 에듀테크 스타트업 ㈜러너스마인드와 플랫폼 사용 및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MOU 체결로 윤선생은 러너스마인드가 제공하는 스마트단어장 서비스 ‘클래스카드’ 전용 페이지에 윤선생 교재의 단어를 모두 탑재해 활용 가능하게 됐다. 윤선생 교사가 클래스카드로 제작한 맞춤형 단어장을 활용해 회원이 손쉽게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윤수 윤선생 상무는 “파일럿 형태로 클래스카드를 활용한 결과 학습효과뿐 아니라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도 “클래스카드는 기존 단어장과 달리 교사가 직접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귀띔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앞으로도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제휴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윤선생 영어교실, 윤선생 영어숲, 윤선생 스마트랜드, 윤선생 웰스터디 등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영어학습 브랜드를 보유했다. 러너스마인드는 국내 교육기관 6000여곳이 채택한 클래스카드를 만든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MOU 체결로 윤선생은 러너스마인드가 제공하는 스마트단어장 서비스 ‘클래스카드’ 전용 페이지에 윤선생 교재의 단어를 모두 탑재해 활용 가능하게 됐다. 윤선생 교사가 클래스카드로 제작한 맞춤형 단어장을 활용해 회원이 손쉽게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윤수 윤선생 상무는 “파일럿 형태로 클래스카드를 활용한 결과 학습효과뿐 아니라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도 “클래스카드는 기존 단어장과 달리 교사가 직접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귀띔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앞으로도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제휴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윤선생 영어교실, 윤선생 영어숲, 윤선생 스마트랜드, 윤선생 웰스터디 등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영어학습 브랜드를 보유했다. 러너스마인드는 국내 교육기관 6000여곳이 채택한 클래스카드를 만든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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