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전국 9곳서 고객 시승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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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페이스와 스포츠 세단 XF와 XE 등 모든 차종 시승 가능
재규어는 지난달 출시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페이스를 비롯해 스포츠 세단 XF와 XE 등 전 모델의 시승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올해 시승 프로그램은 △스마트콘 드라이빙 △트윈 테라포드 △저마찰 구간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각 코스에는 재규어의 시승 전문가가 동승해 차량과 코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네 번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행사 지역을 4곳에서 9곳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