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모바일 장소 추천 `스마트 어라운드` 서비스

네이버가 모바일 검색창에 인공지능을 통해 장소 추천을 해주는 `스마트 어라운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스마트 어라운드`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시간대, 성?연령에 따라 최적화된 장소를 추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인 `AiRSPACE`를 기반으로 맛집부터 카페, 쇼핑센터, 배달, 즐길거리 등 맞춤형 플레이스 정보를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네이버는 인공지능 장소 추천 시스템인 `AiRSPACE`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네이버는 장소에 대한 대체재, 업종별 비중 등 보다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더욱 정교한 장소 추천을 지원할 수 있도록 AiRSPACE를 고도화해나갈 예정입니다.최지훈 네이버 AiRSPACE 리더는 "한달 동안의 테스트 기간 동안 스마트 어라운드가 사용자들의 세분화된 니즈와 텍스트로 검색하기 어려운 상황을 충족시키고, 더욱 다양한 플레이스 정보가 유통되는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정식 오픈 후에도 스마트 어라운드의 서비스 품질과 AiRSPACE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욱 정교한 장소 추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