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데뷔 이래 첫 1인 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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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을 확정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이다. 윤시윤은 이 작품에서 일란성 쌍둥이 역에 모두 도전, 1인2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는 양형 기준을 벗어난 적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사는 전과 6범 동생으로 분한다.
윤시윤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아 5%대의 시청률로 방송사 최고 시청률을 쓰는데 기여했다. '제빵왕 김탁구' 이후 인생 캐릭터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현재 방영 중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 '훈남정음' 종영 후 7월 중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이다. 윤시윤은 이 작품에서 일란성 쌍둥이 역에 모두 도전, 1인2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는 양형 기준을 벗어난 적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사는 전과 6범 동생으로 분한다.
윤시윤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아 5%대의 시청률로 방송사 최고 시청률을 쓰는데 기여했다. '제빵왕 김탁구' 이후 인생 캐릭터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현재 방영 중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 '훈남정음' 종영 후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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