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품격 있는 행정수도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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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14일 "품격 있는 삶이 있는 행정수도 세종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현 세종시장인 이 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연 6·13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민 마음속에서 세종시는 이미 행정수도인 만큼 이제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가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개헌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뿐 아니라 청와대 세종집무실 건립도 매듭짓겠다"며 "80만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로컬푸드 운동, 청춘조치원사업, 세종시민 복지 기준 정비 등 2기 시 정부 주요 시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스스로 시정에 참여해서 결정하고 실천하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만들고 싶다"며 "참여와 자치가 일상화한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그려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의회 의원 후보 18명과 함께 마을 조직, 마을 입법, 마을 재정, 마을 계획 등 4대 분야 10대 주민자치 시민권리 선언도 발표했다.
/연합뉴스
현 세종시장인 이 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연 6·13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민 마음속에서 세종시는 이미 행정수도인 만큼 이제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가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개헌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뿐 아니라 청와대 세종집무실 건립도 매듭짓겠다"며 "80만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로컬푸드 운동, 청춘조치원사업, 세종시민 복지 기준 정비 등 2기 시 정부 주요 시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스스로 시정에 참여해서 결정하고 실천하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만들고 싶다"며 "참여와 자치가 일상화한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그려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의회 의원 후보 18명과 함께 마을 조직, 마을 입법, 마을 재정, 마을 계획 등 4대 분야 10대 주민자치 시민권리 선언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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