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1분기 영업익 59억원…"하반기 본격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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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업체인 모트렉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31억원으로 3% 늘었으며 순이익은 56억원으로 1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수주 증가 및 판매 지역 다변화에 따른 판매 호조로 견조한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모트렉스는 약 70여개 신흥국을 대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판매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탑재한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융복합 디지털클러스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 글로벌 전장 부품기업들과 경쟁중"이라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이익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은 631억원으로 3% 늘었으며 순이익은 56억원으로 1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수주 증가 및 판매 지역 다변화에 따른 판매 호조로 견조한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모트렉스는 약 70여개 신흥국을 대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판매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탑재한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융복합 디지털클러스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 글로벌 전장 부품기업들과 경쟁중"이라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이익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