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브랜드 모노소울, 의류에서부터 언더웨어까지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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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소울 대표 박솔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네이버에서 선정한 인기몰! 리뷰 하나하나 보면서 저도 감동 받았어요. 부족한 모노소울을 애정해주시는 구매후기들... 감사한 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판매자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옆에 키보다 높게 쌓여진 수많은 박스들이 눈길을 끈다.
모노소울 브랜드는 출범한지 10년 된 여성의류브랜드로 참신한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의류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디 핏이 기본적으로 가장 예뻐 보일 수 있는 모노스러움’을 추구한다는 모노소울은 미국 유명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도 수입 판매하며 인기몰이중이다.
최근에는 한 화장품 회사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협업으로 진행한 제품이 전부 매진되는 등 SNS상에서의 영향력도 확인됐다. 박솔 대표는 “인스타그램 및 오프라인으로 끊임없이 고객들과 소통하고, 제품력 좋은 국내 브랜드와도 계속해서 협업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박솔 대표가 운영하는 모노소울은 현재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툴관에 입점해있으며 위례신도시점도 조만간 오픈예정이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