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와 결별 인정…결혼 미룬 끝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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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와 결별을 인정했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사생활이라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박유천과 황하나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다 9월 결혼 발표를 했다.
지난해 8월25일 소집해제된 박유천은 9월20일 황하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혼식은 돌연 연기됐다. 결별설이 돌았지만 박유천은 황하나의 얼굴로 보이는 여자 그림을 왼팔에 문신으로 새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별은 황하나의 SNS를 통해 짐작하게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결혼 생각이 없다"며 "평생 안 할거다.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또 황하나는 박유천에 받은 선물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하고 지난 3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박유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사생활이라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박유천과 황하나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다 9월 결혼 발표를 했다.
지난해 8월25일 소집해제된 박유천은 9월20일 황하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혼식은 돌연 연기됐다. 결별설이 돌았지만 박유천은 황하나의 얼굴로 보이는 여자 그림을 왼팔에 문신으로 새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별은 황하나의 SNS를 통해 짐작하게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결혼 생각이 없다"며 "평생 안 할거다.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또 황하나는 박유천에 받은 선물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하고 지난 3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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