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성 엄홍길 등 올해의 불자대상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는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왼쪽), 산악인 엄홍길(오른쪽), 국악인 김영임,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스노보드 선수 이상호 등을 선정했다. 2004년 처음 시행된 불자대상은 대한민국과 불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온 불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