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임금격차 해소운동 1호 기업'
입력
수정
지면A33
이랜드그룹 유통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16일 동반성장위원회의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 체결 1호 기업이 됐다.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오른쪽부터)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협력사 대표인 임태송 제이앤제이콜렉션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3자 협약식을 열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에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며 인상 요인에 따른 대금결정 사항을 표준계약서에 반영하기로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