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온라인 스토어 누적 거래액 300억 돌파
입력
수정
인테리어 정보공유 플랫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는 인테리어 제품 온라인 스토어의 누적 거래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에 관한 각종 정보를 사용자들이 직접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15만 장이 넘는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테리어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실내용 가구·인테리어 관련 전문 콘텐츠도 발행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2016년 7월 인테리어 제품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하고 1년 뒤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월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넘기고 3개월 뒤 3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말까지 누적 거래액은 5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고객들이 쉽게 집을 꾸밀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와 인테리어 관련 전문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