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몰리는 ‘랜드마크’ 인근 수익형 부동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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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는 엑스포 해양공원 등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오간다. 일성건설은 여수에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을 이달 중 분양한다. 여수 충무동 502의1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5∼20㎡, 총 195실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장군산, 여수구항 해양공원, 돌산도, 여수세계박람회장(EXPO), 낭만포차, 벽화마을 등 일대 명소와 가깝다.
경보종합건설은 부산 중구 중앙동5가에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 중앙역’을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51실 규모다. 전용 19 ~ 35㎡, 총 7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부산 오페라하우스’ 가 인근에 건립될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