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회장에 김지용 이사장

김지용 국민학원 국민대 이사장(사진)이 대한수영연맹 새 회장에 당선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뽑혔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 이사장은 2017 카자흐스탄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와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지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