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미사강변 등 모델하우스 8곳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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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3971가구(오피스텔·임대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8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25일 경기 과천에서 ‘과천 센트레빌(과천주공12단지 재건축)’ 모델하우스를 연다. 전용 84~176㎡ 총 100가구 중 5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수도권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25일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동백동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가깝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범어’ 모델하우스를 연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