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다은♥임성빈, 4평 펜트하우스→전세 아파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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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첫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혼 2년차 부부인 두 사람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손길로 탄생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신다은은 살고 있는 집이 전세라고 밝힌 후 "남편은 꾸미는 걸 싫어한다. 자기 집이 아니면 꾸미는 게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말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옮기기 전 두 사람은 4평 남짓한 복층 펜트하우스에서 살았다.
아침에 눈을 뜬 신다은은 임성빈에게 “잘 잤어? 꿀잠 잤어?”라는 애교를 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신다은은 시금치 파스타와 피망 계란찜으로 아침을 차렸으나 파스타 면은 퉁퉁 불었고, 계란찜은 전자렌지에서 넘치고 말았다.
하지만 임성빈은 신다은의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무얼 해도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첫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혼 2년차 부부인 두 사람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손길로 탄생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신다은은 살고 있는 집이 전세라고 밝힌 후 "남편은 꾸미는 걸 싫어한다. 자기 집이 아니면 꾸미는 게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말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옮기기 전 두 사람은 4평 남짓한 복층 펜트하우스에서 살았다.
아침에 눈을 뜬 신다은은 임성빈에게 “잘 잤어? 꿀잠 잤어?”라는 애교를 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신다은은 시금치 파스타와 피망 계란찜으로 아침을 차렸으나 파스타 면은 퉁퉁 불었고, 계란찜은 전자렌지에서 넘치고 말았다.
하지만 임성빈은 신다은의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무얼 해도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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