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에 무료 컨설팅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소개 및 인테리어 맞춤 컨설팅
대림산업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 고객들을 위해 현대리바트와 함께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 아파트에 입주를 앞둔 예비입주자라면 누구나 고민에 빠지는 부분이 바로 ‘인테리어’다. 대림산업은 입주를 앞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현대리바트의 공간 플래닝 전문가를 초빙해 새 아파트의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덜어 줄 예정이다.입주 고객들이 사전에 실제 보유하고 있는 가구의 사진이나 사이즈 등을 소지해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직접 해당 세대의 타입에 맞는 공간 구성에 대한 팁과 가구 배치 등에 대한 토탈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받아갈 수 있다. 전 방문객 대상 사은품도 제공된다. 현대리바트의 제품을(일부품목 제외)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제품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공간 컨설팅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가족방문행사 기간에 맞춰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방문행사임을 감안해 유아물놀이장과 유아전동차 체험, 주부를 대상으로 한 플라워콘 증정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의 6800가구 규모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