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 크림' 몽드셀렉션 5년 연속 대상 수상

사진=잇츠스킨 제공
잇츠스킨은 '달팽이크림(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국제 품평회인 '2018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18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4가지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부문 대상,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3종(GF, YE, VC)’은 화장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3년 연속 수상자에게만 부여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의 유지와 더불어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제품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 역시 기록했다.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정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의 미용·음료·음식·건강·주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현지 잇츠한불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몽드 셀렉션 5년 연속 대상 수상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가 글로벌 시장 내 스테디셀러로서의 고제품력을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 중국시장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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