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웰, 덮으면 더 시원한 ‘풍기인견 스칸디 콜렉션 여름이불’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웰컴퍼니(대표 이지영, 이하 보웰)은 2018 여름 시즌을 맞아 풍기인견 원단을 북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한 ‘풍기인견 스칸디 콜렉션’을 런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칸디 콜렉션 여름이불은 풍기인견협동조합에서 인증 받은 100% 풍기인견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고양이, 반달, 트리 등의 패턴을 감각적으로 배열해 인견 이불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인견의 거친 촉감을 싫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보다 매끄러운 촉감으로 원단을 제직해 인견 특유의 시원함과 보들보들한 사용감을 동시에 잡았다.

풍기인견 스칸디 콜렉션 여름이불은 홑겹과 2겹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원단 표면에 작은 요철이 있어 여름철 땀으로 끈적해진 몸에 원단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성질과 통기성을 갖춰 무더위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원단이 얇아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운 여름 이불에 견고한 바이어스 마감과 스티치 처리를 추가해 잦은 세탁에도 흐트러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침대 패드 겸 거실 러그로 활용할 수 있는 스칸디 콜렉션 패드와 얼굴에 원단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베개커버를 함께 출시해 올 여름 인견 이불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보웰컴퍼니 이지영 대표는 “보웰 풍기인견은 직접 만졌을 때 느껴지는 접촉냉감이 우수해 소비자의 사용 만족도가 특히 높은 제품”이라며, “품질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견과 같은 자연 소재 원단을 모던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보웰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전했다.보웰 풍기인견 스칸디 콜렉션은 여름 침구 외에도 유아 라인(아기 여름이불, 쿨매트, 여름 낮잠이불), 패드 라인(패밀리패드, 소파패드), 홈데코 라인(쿠션, 쿨방석, 대방석, 바디필로우), 홈웨어 라인(커플잠옷, 원피스잠옷)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웰은 2014년 ‘풍기인견 냉장고 여름이불’ 출시 이래 국내 여름 침구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오리지널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보웰 공식 쇼핑몰에서는 풍기인견 스칸디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여름이불과 아기 여름이불, 쿨패드, 홈웨어 등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