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 큰 폭 실적 증가 기대…목표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119.7% 늘어난 1,2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시장에서 물량 기준으로 50% 점유율을 넘은 `램시마`의 매출이 1,046억원으로 1분기에 1,000억원을 돌파했고, `트룩시마` 매출은 223억원으로 좋았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배 연구원은 "`램시마`의 매출이 11.5% 늘어난 5,655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매출 성장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 `트룩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