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한섬'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5일 한섬이 장시작과 함께 0.64% 상승한 39,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9,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9,100원(-0.64%)까지 크게 밀렸다가 이후 반등해서 39,550원(+0.51%)까지 회복해낸 모습이다.◆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9.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7.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1.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7%, 48.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9일 연속 순매수, 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한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장기 관점에서 저점 매수 유효 - 하나금융투자, 매수(상향)
05월 11일 하나금융투자의 이화영 애널리스트는 한섬에 대해 "현 주가는 12MF PER 1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고, 완만한 수익성 개선세를 연중 보일 전망이며, 전년도 기저효과가 센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 2019년 수익성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조정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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