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에…방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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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들썩이고 있다. 남북 관계 경색 우려에 반사 기대를 받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8.47%) 오른 4170원을 기록중이다. LIG넥스원 휴니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도 2~3% 오르는 중이다.지난 24일(현지 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6월12일로 예정된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서한에는 '가장 최근의 북한 성명에 나온 엄청난 분노와 적대감에 비춰볼 때 오래 계획해온 회담을 하기에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8.47%) 오른 4170원을 기록중이다. LIG넥스원 휴니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도 2~3% 오르는 중이다.지난 24일(현지 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6월12일로 예정된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서한에는 '가장 최근의 북한 성명에 나온 엄청난 분노와 적대감에 비춰볼 때 오래 계획해온 회담을 하기에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