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SKC 솔믹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5일 SKC 솔믹스는 전일 대비 -1.14% 하락한 6,0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SKC 솔믹스는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310원(+2.77%)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5,980원(-2.61%)까지 하락한 후 반등해서 6,070원(-1.14%)에 머물면서 장을 마감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5.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86.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01.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8%, 79.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3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SKC 솔믹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는 더 좋다
05월 17일 신한금융투자의 손승우, 윤창민 애널리스트는 SKC 솔믹스에 대해 "반도체 미세화에 핵심인 식각 공정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 소모성이 부품이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FAB 증가(Capa ↑)에 따라 실적 성장폭은 확대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8년 Capa(DRAM+NAND) 증가율은 각각 +18%, +11%가 예상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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