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영연방 참전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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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서 유엔군으로 참전한 영연방(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28일 가평전투 67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해 서울 그랜드앰베서더호텔에서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연방 제27여단이 3개 대대병력으로 3일간 5배가 넘는 중공군의 공세에 맞서 방어전을 펼친 전투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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