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100억원 출자 자회사 설립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전문 자회사 설립을 통한 경영 효율화 및 지식재산권(IP)사업 확대를 위해 100억원을 투자,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주식회사 쿠키런을 설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출자를 통해 주식회사 쿠키런의 주식 200만주(지분비율 100%)를 취득한다. 출자금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7.24%에 해당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