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메디칼,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대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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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이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세종메디칼은 시초가보다 5850원(25.32%) 상승한 2만8950원에 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53.3% 높은 2만3100원으로 정해졌다. 세종메디칼은 의료기기 회사로 일회용 투관침 등 복강경 수술기기가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원, 영업이익은 63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매출이 늘고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완료로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으로 공급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세종메디칼은 시초가보다 5850원(25.32%) 상승한 2만8950원에 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53.3% 높은 2만3100원으로 정해졌다. 세종메디칼은 의료기기 회사로 일회용 투관침 등 복강경 수술기기가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원, 영업이익은 63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매출이 늘고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완료로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으로 공급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