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악성코드 탐지 장치 특허 획득

이스트소프트가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신경망 학습 기반 장치 특허를 획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권에 대해 이스트소프트는 “별도의 추출 도구나 인위적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악성코드와 그 변종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자사 제품에 적용하는 등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특허권의 국내 출원 번호는 10-2017-0064301이며 이스트소프트가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