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쇼·신차 시승… 내달 부산모터쇼 부대행사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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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는 완성차 전시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올해 모터쇼 부대행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세부 내용을 보면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를 포함해 최신 캠핑카와 카라반을 만날 수 있는 '캠핑카 쇼'가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이 행사에는 에이스캠퍼와 제일모빌, 다온티앤티, 에어밴, 스타모빌을 필두로 은하모빌, 화이트하우스코리아, 자동차시대캠핑카, 듀오탑, 위크캠프 등의 국내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독일의 카라반인 비스너와 펜트, LMC, 데스랩스, 슬로베니아의 아드리아, 영국을 대표하는 카라반 브랜드 코치맨, 엘디스, 루나 등도 만날 수 있다.미국을 대표하는 캠핑카 브랜드 위네바고와 오라이언, 로드트랙, 소노마, 팔로미노는 부산모터쇼에 첫선을 보인다.
캠핑카쇼 기간 자동차 설계, 검사, 품질관리, 테스팅장비, 부품 제조장비 및 기술, 자동차 엔지니어링 등의 분야에 걸쳐 7개국 107개사가 참여하는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도 함께 열린다.
셀프 차량 방향전환 주차, 유리 색조 변경, 스마트글래스 필름기술, 무선 전력전송 기술, 전기차 충전 커넥터, 자율주행기술, 운송기기 충돌방지 시스템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첨단 기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2인용 이동 수단이자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퍼스널 모빌리티쇼'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전기차에서부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및 액세서리, 부품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행사장에는 47m 길이의 체험공간도 마련된다.같은 기간 운영되는 '자동차생활관'에서는 자동차와 관련한 각종 용품이나 서비스, 미래기술 등을 소개한다.
자동차생활관에서는 3D 프린팅 기술로 탄생한 전기자동차 '라이노'(RHINO)를 시승해 볼 수도 있다.
이 기간에는 '벡스코 RC카 레이싱 챔피언십'도 개최된다.
최근 무선 조종 모형 자동차는 정교하고 기술 집약적인 차체와 기자재를 사용해 시속 100㎞ 이상의 속력을 낼 수도 있어 실제 경주와 비슷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무선조종모형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를 위해 벡스코에는 200m 길이의 트랙이 설치된다.
신차 시승 행사는 자동차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행사다.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국제 Flying-Car(Personal Air Vehicle) 경진대회 역대 수상작 전시회 등도 모터쇼 기간 열린다.
/연합뉴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올해 모터쇼 부대행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세부 내용을 보면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를 포함해 최신 캠핑카와 카라반을 만날 수 있는 '캠핑카 쇼'가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이 행사에는 에이스캠퍼와 제일모빌, 다온티앤티, 에어밴, 스타모빌을 필두로 은하모빌, 화이트하우스코리아, 자동차시대캠핑카, 듀오탑, 위크캠프 등의 국내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독일의 카라반인 비스너와 펜트, LMC, 데스랩스, 슬로베니아의 아드리아, 영국을 대표하는 카라반 브랜드 코치맨, 엘디스, 루나 등도 만날 수 있다.미국을 대표하는 캠핑카 브랜드 위네바고와 오라이언, 로드트랙, 소노마, 팔로미노는 부산모터쇼에 첫선을 보인다.
캠핑카쇼 기간 자동차 설계, 검사, 품질관리, 테스팅장비, 부품 제조장비 및 기술, 자동차 엔지니어링 등의 분야에 걸쳐 7개국 107개사가 참여하는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도 함께 열린다.
셀프 차량 방향전환 주차, 유리 색조 변경, 스마트글래스 필름기술, 무선 전력전송 기술, 전기차 충전 커넥터, 자율주행기술, 운송기기 충돌방지 시스템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첨단 기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2인용 이동 수단이자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퍼스널 모빌리티쇼'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전기차에서부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및 액세서리, 부품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행사장에는 47m 길이의 체험공간도 마련된다.같은 기간 운영되는 '자동차생활관'에서는 자동차와 관련한 각종 용품이나 서비스, 미래기술 등을 소개한다.
자동차생활관에서는 3D 프린팅 기술로 탄생한 전기자동차 '라이노'(RHINO)를 시승해 볼 수도 있다.
이 기간에는 '벡스코 RC카 레이싱 챔피언십'도 개최된다.
최근 무선 조종 모형 자동차는 정교하고 기술 집약적인 차체와 기자재를 사용해 시속 100㎞ 이상의 속력을 낼 수도 있어 실제 경주와 비슷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무선조종모형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를 위해 벡스코에는 200m 길이의 트랙이 설치된다.
신차 시승 행사는 자동차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행사다.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국제 Flying-Car(Personal Air Vehicle) 경진대회 역대 수상작 전시회 등도 모터쇼 기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