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승무원 재능 기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구성된 ‘아시아나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가 3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자선공연을 펼쳤다. 영화 ‘뮬란’과 ‘미션’ OST 등을 연주한 챔버앙상블팀을 필두로 부채춤을 펼친 국악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인 하모니 중창팀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나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는 2007년부터 매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공연을 해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