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남편 전상우, 교제 전부터 스킨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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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혜영·박정아와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밥동무로는 이혜영과 박정아가 등장한 가운데, 박정아는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박정아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 만났을 때 남편이 그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 첫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처음 보고 어떻게 알겠냐 싶어서 3번은 만나보자는 생각을 했다. 세번째 만난 날 남편이 만취했다. 그날 긴장해서 공복으로 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차를 타고 가는데 내 무릎에 눕더라. 그때 스킨십이 나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아 남편 전상우는 1983년생 골퍼로 훈훈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2004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했으며 박정아와는 2016년 5월에 결혼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혜영·박정아와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밥동무로는 이혜영과 박정아가 등장한 가운데, 박정아는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박정아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 만났을 때 남편이 그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 첫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처음 보고 어떻게 알겠냐 싶어서 3번은 만나보자는 생각을 했다. 세번째 만난 날 남편이 만취했다. 그날 긴장해서 공복으로 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차를 타고 가는데 내 무릎에 눕더라. 그때 스킨십이 나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아 남편 전상우는 1983년생 골퍼로 훈훈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다. 2004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했으며 박정아와는 2016년 5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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