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워터밤 페스티벌' 뭐길래…19세 이상부터 입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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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함께 물총싸움하는 축제, 21일 서울· 28일 부산공연 라인업 확정'2018 워터밤(WATERBOMB 2018)'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1일, 28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한 차례씩 열린다.
'워터밤'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로 관객이 마음에 드는 팀을 선택해 물총을 들고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워터파이팅을 하는 축제다. 매해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아오는 축제로 올해도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21일에 펼쳐지는 서울 공연에는 WIWEK, GAMMER, 박재범, 선미, 식케이, 마이크로닷, 우디고차일드, 스컬&하하, INSIDECORE, 구준엽, 준코코, 청하 등이 출연하며 28일 열리는 부산 공연에서는 OVERWERK, KEITH APE, 로꼬, UV, DJ 소다, 식케이, 청하, 우디고 차일드, DPR LIVE 의 출연이 확정됐다.
관람 등급은 19세 이상이며 99년생부터 입장가능하다.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6만6000원으로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티켓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하다.자세한 사항은 '2018 워터밤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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