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장터] 매출 1000억·영업이익률 8% 건설·플랜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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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설계 및 발전부품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이 완료돼 M&A 이후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 본부장은 “최근 연 매출 증가율이 10%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이라며 “기술력에 바탕을 둔 안정적 수익성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