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삼성전자와 9억 규모 소터 공급계약

제이티는 삼성전자와 9억5100만원 규모 분류기(Sor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의 2.9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8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공급지역은 중국 서안으로, 결제조건은 납품 후 90%, 검수후 10%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