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3도 무더위…오존·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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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하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상도 내륙과 강원 영동 북부지방에는 낮 최고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나타나겠다. 서울은 낮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오존 농도도 제주권을 제외한 전국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됐다. 제주권만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충북·부산·울산 지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도 다소 높은 '보통' 수준으로 관측됐다. 일부 지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바뀔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상도 내륙과 강원 영동 북부지방에는 낮 최고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나타나겠다. 서울은 낮 최고 28도까지 오르겠다.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오존 농도도 제주권을 제외한 전국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됐다. 제주권만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 역시 충북·부산·울산 지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도 다소 높은 '보통' 수준으로 관측됐다. 일부 지역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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