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실적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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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실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1만2000원(3.40%) 오른 36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유안타증권은 이날 포스코가 올해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시황 개선이 포스코의 철강 부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타 사업 부문도 전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스코의 올해 영업이익이 별도 기준 4조3300억원, 연결 기준 5조4680억원에 달했던 2011년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7일 오전 9시3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1만2000원(3.40%) 오른 36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유안타증권은 이날 포스코가 올해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시황 개선이 포스코의 철강 부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타 사업 부문도 전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스코의 올해 영업이익이 별도 기준 4조3300억원, 연결 기준 5조4680억원에 달했던 2011년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