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빈야드’ 와인, 대용량도 출시
입력
수정
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빈야드' 대용량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와인은 칠레 최대 와인사 콘차이토로가 홈플러스에만 선보이는 1.5L 와인으로, 까베르네 쇼비뇽(레드), 멜롯(레드), 쇼비뇽 블랑(화이트) 등 3종이며, 병당 9900원이다. 기존 ‘빈야드’(750ml, 5900원) 2병 값보다 16% 저렴한 수준이다. ‘빈야드’는 홈플러스에서 4년 연속(2015~2018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