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두산重·SAP, 플랜트 디지털화

두산중공업과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SAP가 공동으로 발전플랜트와 해수 담수화 분야 등 주요 사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키로 했다. 두산중공업의 발전 기자재 설계·제작 역량과 SAP의 IT를 결합해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