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간 서비스 통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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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항공사 간 서비스 통합을 강화한다.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3~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74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최신 경영 현황을 발표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최근 전략적 구심점을 기존의 ‘회원사 확대’에서 ‘여행 경험 향상’으로 바꾸고 회원사 항공편 간 환승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3~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74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최신 경영 현황을 발표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최근 전략적 구심점을 기존의 ‘회원사 확대’에서 ‘여행 경험 향상’으로 바꾸고 회원사 항공편 간 환승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