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 796억 비행기 부품 공급 계약

하이즈항공은 보잉의 중국 자회사 BTC와 796억1600만원 규모의 비행기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78.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